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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악의 날 기념, 국악방송 특집방송 ‘열려라, 국악의 날!’
  • 작성자국악방송
  • 조회수38
  • 작성일2025.06.02

 

제1회 국악의 날 기념, 국악방송 특집방송 ‘열려라, 국악의 날!’

 

□ 국악방송, 제1회 ‘국악의 날’ 지정 기념 특집방송

□ 6월 5일,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펼쳐지는 “열려라, 국악의 날!”

 

□ 청년 국악인부터 원로 명인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국악의 오늘과 내일을 연결

보도자료 사진.png

 


(‘국악의 날’ 지정기념 특집방송 “열러라, 국악의 날!” 홍보 사진)

 

국악방송(사장 원만식)은 국악의 날 지정을 기념해 오는 6월 5일(목), 특집방송 “열려라, 국악의 날!”을 방송한다. 이번 특집은 국악진흥법에 따라 제정된 ‘제1회 국악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총 10개 프로그램을 통해 국악의 전통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특집은 오전 5시 ‘솔바람 물소리’로 문을 열고, 오전 7시 ‘이한철의 창호에 드린 햇살’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김수진 사무관과 경기 소리꾼 이희문이 출연해 국악의 날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축하의 시간을 마련한다.

 

이어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는 광주국악방송이 기획한 ‘명인이 온다’(진행: 정회천, 황애리)가 방송되며, 김청만, 원장현, 이태백, 지성자 등 국악계 명인·명창들이 출연해 예술과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정오부터 방송되는 대전국악방송 기획한 특집좌담 ‘인공지능과 국악’(진행: 박정경)에서는 국악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문화기술과 국악 산업화의 가능성에 대해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눈다. 오후 2시에는 ‘바투의 상사디야’에서 전국 청취자들이 직접 참여해 소리 한소절을 나누는 특별한 소리자랑이 이어진다. 저녁 7시 30분에는 청년예술가 5인이 출연하는 국악의날 기념 특집좌담 ‘음악이 하고 싶어서, 청년예술가로 살아가기’(진행: 박우재)가 방송된다. 소리꾼 김가을, 독립기획자 김이끼, 작곡가 김여진, 예비평론가 서수빈, ‘매간당’의 유예진이 출연해 전통음악, 창작과 생존, 일상과 미래 등 다양한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 외에도 ‘황민왕의 노래가 좋다’(16:00~18:00), ‘김보미의 맛있는 라디오’(18:00~19:30), ‘황인찬의 글과 음악의 온도’(21:00~22:00),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22:00~24:00) 등 평소 사랑받아 온 정규 프로그램들도 ‘국악의 날’만을 위한 특별 구성으로 꾸며진다.

 

국악방송 원만식 사장은 “제1회 국악의 날을 맞아 국악의 아름다움을 온 국민과 함께 나누고, 우리 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그려보고자 특집방송을 기획했다”며, “대중 친화적으로 구성된 ‘열려라, 국악의 날!’ 특집을 통해 국악이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집방송 “열려라, 국악의 날!”은 전국 국악방송 에프엠(FM) 주파수는 물론, 이동통신 앱(app)‘덩더쿵’, 국악방송 공식 누리집(www.igbf.kr)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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