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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국악의 날 특집좌담 ‘인공지능과 국악’ 방송
  • 작성자국악방송
  • 조회수56
  • 작성일2025.06.02

국악방송, 국악의 날 특집좌담 인공지능과 국악방송

[보도자료 사진] (왼쪽부터) 국립남도국악원 원장 박정경, 크리에이티브 마인드 연구이사 심영섭,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박사과정 한단비내린.png

 

(왼쪽부터) 국립남도국악원 원장 박정경, 크리에이티브 마인드 연구이사 심영섭,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박사과정 한단비내린

     

    인공지능이 인간 생활의 모든 분야로 확산하면서, 일견 예술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던 영역까지 그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인공지능과 음악, 특히 국악은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의 인식과 달리, 이미 인공지능은 전승이 끊긴 우리 음악을 복원하고, 인공지능이 작곡한 음악을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해 무대에 올리는 등 다양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공지능 국악 넘나들기 작곡 공모전'이 개최되기도 했다.

     

    국립남도국악원 박정경 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좌담에는 난감하네를 작곡한 심영섭 (크리에이티브 마인드 연구이사), 인공지능 분석 연구자인 한단비내린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박사과정)이 참여한다. 이들은 국악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필요성과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국악 산업화를 위한 인공지능 및 문화기술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국악방송 김재영 방송위원은 인공지능이 무엇이고, 인공지능에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국악 창작자들의 시각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이번 좌담을 통해 인공지능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악의 날 특집좌담 인공지능과 국악65일 목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국악방송 라디오(radio)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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